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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찬반 갈등 고조
2017-06-08
이종우 기자 [ jongdal@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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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과 삼척에 추진중인 석탄화력발전소 신규 건설을 두고 찬반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릉시민행동은 오늘 강릉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5일 석탄화력발전소 완공을 촉구한 강릉시의회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규탄했습니다.
강릉시민행동은 "석탄 대신 LNG나 신재생에너지 발전소를 건설할지, 아니면 지역에 맞는 새로운 사업을 할것인지 논의해야 할 때 이러한 시대착오적 주장은 자유한국당 의원 스스로 무능함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삼척에선 포스파워 화력발전소 건설에 대해 시민단체들이 건설반대 투쟁에 나선 반면,
삼척상공회의소와 사회단체협의회는 오늘 정부 세종청사에서 조기 인.허가와 착공을 요구하는 궐기대회를 여는 등 찬반 여론이 갈리고 있습니다.
강릉시민행동은 오늘 강릉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5일 석탄화력발전소 완공을 촉구한 강릉시의회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규탄했습니다.
강릉시민행동은 "석탄 대신 LNG나 신재생에너지 발전소를 건설할지, 아니면 지역에 맞는 새로운 사업을 할것인지 논의해야 할 때 이러한 시대착오적 주장은 자유한국당 의원 스스로 무능함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삼척에선 포스파워 화력발전소 건설에 대해 시민단체들이 건설반대 투쟁에 나선 반면,
삼척상공회의소와 사회단체협의회는 오늘 정부 세종청사에서 조기 인.허가와 착공을 요구하는 궐기대회를 여는 등 찬반 여론이 갈리고 있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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