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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오죽한옥마을 관광 명소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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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오죽한옥마을이 개장 5개월 만에 평균 이용률 45%를 상회하며,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강릉시에 따르면, 지난 1월 개장한 오죽한옥마을은 국내외 관광객에게 한옥체험의 장으로 각광 받으면서 지난 8일까지 천 725개실의 누적투숙객을 기록했습니다.

한옥마을은 인근에 오죽헌과 예술인 창작촌, 율곡평생교육관, 농악전수관 등이 있어 숙박뿐 아니라 '예향' 강릉의 전통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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