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체납액을 정리하겠다며 만6천건에 달하는 불법 주차 과태료 고지서를 한꺼번에 발송했습니다.
10년 넘게 독촉 한 번 없다가 갑자기 나온 과태료 부과에 항의 민원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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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부진한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개발이 옥계 지구를 시작으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강원도가 직접 개발하는 방식이 도의회의 승인을 얻어 토지 보상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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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만들기 위한 북한 선수단 참가가 다각도로 모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현 가능성은 여전히 높지 않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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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방선거를 1년 앞두고 출마예상 후보군과 지역별 이슈를 짚어보는 기획보도 순서.
오늘은 예선전부터 치열할 것으로 보이는 속초시장과 고성·양양군수 선거를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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