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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가뭄 극복 시민 운동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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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가뭄으로 다음달 1일부터 생활용수 제한급수에 들어갈 예정인 가운데, 시민들의 물 절약 운동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강릉시 새마을지회는 생활 속 절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변기 절수용 벽돌 만장을 아파트 등을 중심으로 나눠주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주요 거리에서는 '물 아껴쓰기 범시민 캠페인'이 벌어지고, 읍·면·동별로 절수 운동 관련 임시 반상회가 개최되는 등 가뭄 극복을 위한 시민들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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