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립화목원이 앞으로 5년간 34억원을 투입해 시설을 확충하고, 새로운 체험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대변신을 시도합니다.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은 내년부터 5년간 화목원 울타리 주변에 낙엽을 밟고 걸을 수 있는 둘레길을 조성하고, 야간에도 개장할 수 있도록 곳곳에 조명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또, 꽃차시음과 포토존 행사 등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도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