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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올림픽' 명칭 사용 5곳으로 확대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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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개최지 지구와 경기장에 '올림픽' 명칭을 사용할 수 있는 곳이 확대됩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IOC가 알펜시아 스포츠 파크와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 대해
올림픽 명칭 사용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지난 2015년 평창 올림픽 플라자와 강릉 올림픽 파크,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 이어 '올림픽' 명칭을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은 모두 5곳으로 늘었습니다.

평창 동계조직위는 앞으로 더 많은 시설이 '올림픽' 명칭을 사용할 수 있도록 IOC와의 협의에 나설 계획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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