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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령터널 오토바이 폭주레이싱 3명 입건
2017-06-28
이청초 기자 [ ccle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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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시간대 미시령터널 안에서 시속 200㎞로 폭주 레이싱을 벌인 오토바이 운전자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은 36살 김모씨 등 3명을 도로교통법상 공동위험행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7일 오전 2시쯤 오토바이를 몰고 인제군 북면 지방도 56호선 미시령터널 속초방면 3㎞ 구간에서 최대 시속 213㎞로 운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 중 1명은 터널 비상대피장소에서 레이싱 행위를 동영상으로 촬영해 위험 행위를 방조한 혐의입니다.
강원지방경찰청은 36살 김모씨 등 3명을 도로교통법상 공동위험행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7일 오전 2시쯤 오토바이를 몰고 인제군 북면 지방도 56호선 미시령터널 속초방면 3㎞ 구간에서 최대 시속 213㎞로 운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 중 1명은 터널 비상대피장소에서 레이싱 행위를 동영상으로 촬영해 위험 행위를 방조한 혐의입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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