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 부활 과정에서 경찰청 해경 출신 직원들의 강제 복귀가 우려된다는 G1뉴스 보도와 관련해, 경찰청이 해경 출신 경찰들을 강제 복귀시키지 않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은 어제 열린 경찰개혁위원회 회의에서 해경 출신 경찰들이 희망하지 않는 한 강제로 돌려보내지 않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고 보고했습니다.

경찰은 해경 복귀 인력과 선발 방법에 대해 관련 부처와 논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