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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2017-07-04
이청초 기자 [ ccle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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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삼척시는 지난 5월 발생한 도계 점리 산불 피해지를 중심으로 장마와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오는 10월말까지 산사태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집중호우가 내린 지난 2일부터 사흘동안 46명을 구조하고 27톤의 배수작업을 벌였으며, 가로수 제거 등 안전조치 16건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멜론이 양구지역을 대표하는 소득작목으로 부상하면서 재배 면적도 해마다 증가해, 올해는 80개 농가 20ha에서 510톤이 생산돼 19억원의 판매 수익이 예상됩니다.
------------------체인지--------------------
강원을 빛낸 제17회 자랑스러운 여성상에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가, 제 19회 강원도 평등문화상엔 정찬순 엄재근 부부와 원주시여성단체협의회 등이 선정됐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다음달 18일까지, 비만 예방의 필요성 인식과 창의적인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2017 비만예방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속초시는 여름 피서철을 맞아 속초해변의 송림 훼손을 막기 위해, 오는 7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송림 훼손 행위를 단속합니다.
삼척시는 지난 5월 발생한 도계 점리 산불 피해지를 중심으로 장마와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오는 10월말까지 산사태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집중호우가 내린 지난 2일부터 사흘동안 46명을 구조하고 27톤의 배수작업을 벌였으며, 가로수 제거 등 안전조치 16건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멜론이 양구지역을 대표하는 소득작목으로 부상하면서 재배 면적도 해마다 증가해, 올해는 80개 농가 20ha에서 510톤이 생산돼 19억원의 판매 수익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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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을 빛낸 제17회 자랑스러운 여성상에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가, 제 19회 강원도 평등문화상엔 정찬순 엄재근 부부와 원주시여성단체협의회 등이 선정됐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다음달 18일까지, 비만 예방의 필요성 인식과 창의적인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2017 비만예방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속초시는 여름 피서철을 맞아 속초해변의 송림 훼손을 막기 위해, 오는 7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송림 훼손 행위를 단속합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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