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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옛 동해고속도로 부지 매각 본격화
2017-07-06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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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은 지역주민의 생활 불편 해소와 토지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해 도로 가치가 상실된 옛 동해고속도로 부지를 매각합니다.
재작년 3월 실효 고시된 180만㎡ 가운데 7만㎡를 민자사업자에게 우선 매각한데 이어, 나머지 토지도 현황측량과 토지분할 등을 통해 내년 6월까지 매각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지난 1976년 옛 동해고속도로 부지를 도로구역으로 지정했지만, 이후 사업이 지지부진하면서 40년 동안 주민들이 토지 이용에 제약을 받아 왔습니다.
재작년 3월 실효 고시된 180만㎡ 가운데 7만㎡를 민자사업자에게 우선 매각한데 이어, 나머지 토지도 현황측량과 토지분할 등을 통해 내년 6월까지 매각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지난 1976년 옛 동해고속도로 부지를 도로구역으로 지정했지만, 이후 사업이 지지부진하면서 40년 동안 주민들이 토지 이용에 제약을 받아 왔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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