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인 오늘, 극심한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올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인 곳도 많았는데요,
(오프닝)
내일도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무척 더울것으로 예상됩니다. 폭염 기간동안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은 자제 해 주시고요 평소보다 수분섭취도 자주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더위로 인한 피해 없도록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위성)
도 전역에 폭염특보 발효중입니다. 특히 영동지역은 폭염 경보로 강화 됐는데요, 푹푹 찌는 더위가 밤까지 이어지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지역)
아침기온 오늘보다는 조금 낮게 출발하겠습니다. 영동은 24도 안팎 영서지역은 22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내일도 더위대비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 영서는 33도 안팎, 영동은 속초와 강릉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불쾌지수도 높게 나타날텐데요, 다툼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동해상의 물결은 0.5-1.5m로 일겠습니다.

(생활)
오늘밤도 동해안과 일부내륙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나면서 잠 못 이루시는 분들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잠자기 1~2시간 전에,찬물이 아닌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면 잠을 청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니까요 참고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주간)
금요일에는 영서지역에만, 대기불안정으로 인한 소나기 내리겠고요 주말부터는 도 전역에 장맛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