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도내 커피전문점 1년새 천 개 넘게 새로 생겨
2017-07-14
김형기 기자 [ hgk@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도내 커피전문점이 최근 1년 사이 천개 넘게 새로 생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상공인진흥공단 상권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6월말 기준 도내 커피전문점은 모두 3천 559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44%인 천 90개가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원주가 817개로 가장 많았으며, 강릉과 춘천이 각각 645개와 615개로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에 커피전문점의 월 매출액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소상공인진흥공단 상권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6월말 기준 도내 커피전문점은 모두 3천 559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44%인 천 90개가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원주가 817개로 가장 많았으며, 강릉과 춘천이 각각 645개와 615개로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에 커피전문점의 월 매출액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