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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반곡관설동 4만명 돌파.."혁신도시 효과"
2017-07-18
김형기 기자 [ hg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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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가 들어선 원주시 '반곡관설동'의 인구가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며 4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원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3만 9천 978명이던 반곡관설동 인구가 이달 들어 171명 늘면서 4만 149명을 기록했습니다.
원주시 25개 읍.면.동 가운데 인구가 4만명을 돌파한 곳은 단구동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지난 2015년 12월말 3만명을 돌파한 반곡관설동은 매달 평균 500명 넘게 인구가 증가하면서 1년 6개월 만에 4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원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3만 9천 978명이던 반곡관설동 인구가 이달 들어 171명 늘면서 4만 149명을 기록했습니다.
원주시 25개 읍.면.동 가운데 인구가 4만명을 돌파한 곳은 단구동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지난 2015년 12월말 3만명을 돌파한 반곡관설동은 매달 평균 500명 넘게 인구가 증가하면서 1년 6개월 만에 4만명을 넘어섰습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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