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포획이 금지된 체장미달 대게를 불법 포획한 40대 어업인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춘천지법 강릉지원 형사1단독 이상원 판사는 지난 1월 18일 오전 4시쯤 동해 대진항 동방 해상에서 자망그물을 이용해 체장 9㎝ 이하 대게 421마리를 포획한 혐의로 기소된 40살 황모씨에게 벌금 4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