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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수돗물 브랜드 사업 '차질'
2017-07-21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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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추진하는 수돗물 브랜드화 사업이 적당한 상표명을 찾지 못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속초시는 최근 수돗물 브랜드 응모작 399개를 대상으로 심사를 벌였지만, 상표로 사용할 만한 당선작을 선정하지 못해, 수돗물 브랜드화 사업을 당분간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속초시는 설악산 청정 1급수로 생산하는 수돗물에 브랜드를 도입하고 마케팅에 활용하기 위해 전국에 명칭을 공모했습니다.
속초시는 최근 수돗물 브랜드 응모작 399개를 대상으로 심사를 벌였지만, 상표로 사용할 만한 당선작을 선정하지 못해, 수돗물 브랜드화 사업을 당분간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속초시는 설악산 청정 1급수로 생산하는 수돗물에 브랜드를 도입하고 마케팅에 활용하기 위해 전국에 명칭을 공모했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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