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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1>'인제 바퀴축제' 개막
2017-07-21
김아영 기자 [ ayrep@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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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내 최초이자 세계적으로도 찾아보기 힘든 바퀴를 주제로 한 제4회 인제 바퀴축제가 개막했습니다.
여)오늘 G1뉴스는 이곳 인제군청 앞에서 바퀴축제 소식과 함께, 인제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한 특집 뉴스로 준비했는데요.
먼저, 바퀴로 즐기는 모든 재미를 선사하는 축제장을 김아영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터]
커다란 바퀴의 사륜구동차가 험한 비탈길을 질주합니다.
곳곳이 움푹 파여 있고, 거친 돌들이 사방에 널려 있지만, 엄청난 추진력으로 달려가 가뿐히 뛰어 넘습니다.
"오~~~~"
원하는 레이싱카를 선택해, 시속 170km 이상 질주할 수도 있습니다.
움직이는 의자와 실감나는 영상 덕분에, 보는 이들도 금세 화면 속으로 빠져듭니다.
외발 자전거부터 고급 레이싱카까지, 바퀴로 굴러가는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바퀴축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인터뷰]
"오랜만에 아이 데리고 나왔는데 체험 거리도 많고 아이가 즐거워해서 너무 좋구요,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서 가는 것 같아요"
[인터뷰]
"모터 사이클이나 이런 것들이 장관이어서 보러 오게 됐습니다. 뭔가 움직이는 모습이 사람들한테 자극을 많이 불러일으킨다 이래서"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축제는 RC카레이싱 대회와 무동력차 대회 등 질주의 짜릿함을 즐길 수 있는 대회가 새로 더해졌습니다.
"차 없는 거리도 지난해보다 500여m 길어졌습니다. 또, 조명이 달린 우산을 곳곳에 설치해, 밤에는 화려한 야경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올해에는 지역 농가와 소비자가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도 함께 열렸습니다.
체험 참가비를 인제사랑 상품권으로 교환받아, 지역 농특산품을 구매할 수 있는 건, 바퀴 축제만의 또 다른 재미입니다.
[인터뷰]
"전년도 같은 경우, 동호인 위주로 모든 행사가 이뤄졌다면, 금년도 축제 같은 경우는 방문객 위주로 행사를 전폭 수정했습니다. 어떤 예술 축제로 접목을 해서 문화 축제로 거듭나고자"
바퀴가 주는 모든 재미와 스릴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번 축제는 일요일인 오는 23일까지 계속됩니다.
G1뉴스 김아영입니다.
남)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내 최초이자 세계적으로도 찾아보기 힘든 바퀴를 주제로 한 제4회 인제 바퀴축제가 개막했습니다.
여)오늘 G1뉴스는 이곳 인제군청 앞에서 바퀴축제 소식과 함께, 인제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한 특집 뉴스로 준비했는데요.
먼저, 바퀴로 즐기는 모든 재미를 선사하는 축제장을 김아영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터]
커다란 바퀴의 사륜구동차가 험한 비탈길을 질주합니다.
곳곳이 움푹 파여 있고, 거친 돌들이 사방에 널려 있지만, 엄청난 추진력으로 달려가 가뿐히 뛰어 넘습니다.
"오~~~~"
원하는 레이싱카를 선택해, 시속 170km 이상 질주할 수도 있습니다.
움직이는 의자와 실감나는 영상 덕분에, 보는 이들도 금세 화면 속으로 빠져듭니다.
외발 자전거부터 고급 레이싱카까지, 바퀴로 굴러가는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바퀴축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인터뷰]
"오랜만에 아이 데리고 나왔는데 체험 거리도 많고 아이가 즐거워해서 너무 좋구요,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서 가는 것 같아요"
[인터뷰]
"모터 사이클이나 이런 것들이 장관이어서 보러 오게 됐습니다. 뭔가 움직이는 모습이 사람들한테 자극을 많이 불러일으킨다 이래서"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축제는 RC카레이싱 대회와 무동력차 대회 등 질주의 짜릿함을 즐길 수 있는 대회가 새로 더해졌습니다.
"차 없는 거리도 지난해보다 500여m 길어졌습니다. 또, 조명이 달린 우산을 곳곳에 설치해, 밤에는 화려한 야경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올해에는 지역 농가와 소비자가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도 함께 열렸습니다.
체험 참가비를 인제사랑 상품권으로 교환받아, 지역 농특산품을 구매할 수 있는 건, 바퀴 축제만의 또 다른 재미입니다.
[인터뷰]
"전년도 같은 경우, 동호인 위주로 모든 행사가 이뤄졌다면, 금년도 축제 같은 경우는 방문객 위주로 행사를 전폭 수정했습니다. 어떤 예술 축제로 접목을 해서 문화 축제로 거듭나고자"
바퀴가 주는 모든 재미와 스릴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번 축제는 일요일인 오는 23일까지 계속됩니다.
G1뉴스 김아영입니다.
김아영 기자 ayre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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