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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서 급류 휩쓸린 일가족..바위잡고 버텨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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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쯤 인제군 북면 한계천에서 물놀이하던 41살 이모씨 등 일가족 3명이 급류에 떠내려갔습니다.

이들은 하천 가운데 있는 바위를 붙잡고 버티다, 이를 발견한 인근 주민이 119에 신고해 20여분 만에 모두 구조됐습니다.

사고로 이씨가 찰과상을 입었지만, 큰 부상자는 없었습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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