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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7/27
2017-07-27
이청초 기자 [ ccle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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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강원도경제살리기운동본부 삼척시지회 회원 50여명은 오늘 서울 청와대 분수광장 앞에서 삼척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촉구 결의대회를 열고 청와대에 호소문을 전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은 오늘, 이른바 '낭떠러지 비상구' 앞에 추락 위험을 알리는 표지 부착을 의무화하는 다중이용업소 안전 관리 특별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춘천시가 이번 장마로 의암호에 흘러든 600톤 분량의 부유쓰레기를 다음달 15일까지 모두 수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체인지---------------------
강원연구원은 오는 31일부터 2주간 연구원 1층 정책홍보관에서 최광철 전 원주부시장 부부의 자전거 세계일주 이야기 '수상한 여행전'을 개최합니다.
별도의 요금없이 일반 전철요금을 내고 춘천역에 내려 춘천과 화천, 양구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관광을 하는 호수문화열차가 오는 29일부터 본격 운영됩니다.
화천생태영상센터는 이번 주말인 29일 저녁 8시 물주제공원 잔디밭에서 가족모험영화 '마이 리틀 자이언트'를 무료 상영합니다.
강원도경제살리기운동본부 삼척시지회 회원 50여명은 오늘 서울 청와대 분수광장 앞에서 삼척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촉구 결의대회를 열고 청와대에 호소문을 전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은 오늘, 이른바 '낭떠러지 비상구' 앞에 추락 위험을 알리는 표지 부착을 의무화하는 다중이용업소 안전 관리 특별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춘천시가 이번 장마로 의암호에 흘러든 600톤 분량의 부유쓰레기를 다음달 15일까지 모두 수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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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연구원은 오는 31일부터 2주간 연구원 1층 정책홍보관에서 최광철 전 원주부시장 부부의 자전거 세계일주 이야기 '수상한 여행전'을 개최합니다.
별도의 요금없이 일반 전철요금을 내고 춘천역에 내려 춘천과 화천, 양구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관광을 하는 호수문화열차가 오는 29일부터 본격 운영됩니다.
화천생태영상센터는 이번 주말인 29일 저녁 8시 물주제공원 잔디밭에서 가족모험영화 '마이 리틀 자이언트'를 무료 상영합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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