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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신생아 3,900명..올해 만 명 이하 위기
2017-07-28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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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출생률이 5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어, 올해 사상 처음으로 신생아 만 명 선이 붕괴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5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 1월부터 5월까지 도내 출생아 수는 3천 900명으로 다섯달 연속 감소했습니다.
이 같은 추세라면 지난해 신생아 만 100명에도 미치지 못해 올해 출생아가 만 명 이하로 떨어질 전망입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5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 1월부터 5월까지 도내 출생아 수는 3천 900명으로 다섯달 연속 감소했습니다.
이 같은 추세라면 지난해 신생아 만 100명에도 미치지 못해 올해 출생아가 만 명 이하로 떨어질 전망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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