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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무릉계곡 '힐링 명소' 부상
2017-08-01
이종우 기자 [ jongdal@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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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동해 무릉 계곡에 야외 풀장을 갖춘 '오선녀탕'이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수려한 자연 경관이 어우러진 무릉 계곡 일대에는 건강숲과 캠핑장도 운영되고 있어, 힐링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종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무릉 계곡 줄기를 따라 야외 물놀이 시설 5곳이 조성됐습니다.
콘크리트가 아닌 자연석으로 만들어진 풀장에는 계곡물과 지하수가 계속 흐릅니다.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수려한 경관속에 피서를 즐길 수 있어 개장 첫날부터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수풀이 우거진 상태에서 너무 깨끗한 물이 군데군데 아이들이 놀 수 있게 분리가 돼 있어서 어떤 워터파크보다도 자연환경적이어서 훨씬 더 좋은 것 같아요."
야외 풀 외에 이용객 편의를 위해 화장실과 탈의실, 샤워시설, 매점도 설치됐습니다.
무릉 오선녀탕은 연중 무료로 개방될 예정입니다.
"오선녀탕 인근에는 무릉 계곡과 함께 동해무릉 건강숲과 캠핑장도 운영되고 있어, 관광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
동해 무릉 건강숲은 숙소 외에 황토 찜질방과 소금동굴, 산소힐링방 등을 갖춘 친환경 힐링 센터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최근엔 무릉계곡을 가로지르는 다리에 스카이워크도 생겨 관광객들의 인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제 오선녀탕을 만듦으로 해서 남녀 노소가 누구나 찾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됐습니다."
동해 무릉계곡에 자연친화적 휴양 시설이 잇따라 조성되면서, 힐링 명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G1뉴스 이종우입니다.
동해 무릉 계곡에 야외 풀장을 갖춘 '오선녀탕'이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수려한 자연 경관이 어우러진 무릉 계곡 일대에는 건강숲과 캠핑장도 운영되고 있어, 힐링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종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무릉 계곡 줄기를 따라 야외 물놀이 시설 5곳이 조성됐습니다.
콘크리트가 아닌 자연석으로 만들어진 풀장에는 계곡물과 지하수가 계속 흐릅니다.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수려한 경관속에 피서를 즐길 수 있어 개장 첫날부터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수풀이 우거진 상태에서 너무 깨끗한 물이 군데군데 아이들이 놀 수 있게 분리가 돼 있어서 어떤 워터파크보다도 자연환경적이어서 훨씬 더 좋은 것 같아요."
야외 풀 외에 이용객 편의를 위해 화장실과 탈의실, 샤워시설, 매점도 설치됐습니다.
무릉 오선녀탕은 연중 무료로 개방될 예정입니다.
"오선녀탕 인근에는 무릉 계곡과 함께 동해무릉 건강숲과 캠핑장도 운영되고 있어, 관광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
동해 무릉 건강숲은 숙소 외에 황토 찜질방과 소금동굴, 산소힐링방 등을 갖춘 친환경 힐링 센터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최근엔 무릉계곡을 가로지르는 다리에 스카이워크도 생겨 관광객들의 인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제 오선녀탕을 만듦으로 해서 남녀 노소가 누구나 찾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됐습니다."
동해 무릉계곡에 자연친화적 휴양 시설이 잇따라 조성되면서, 힐링 명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G1뉴스 이종우입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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