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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동물 수달, 춘천.원주 서식 가능"
2017-08-05
박성은 기자 [ bss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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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수달이 춘천과 원주에서도 정착해 살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도심지라도 수질이 좋고, 교통량 등 인위적인 요소가 줄면 수달의 서식이 가능하다며, 도내에서는 춘천과 원주가 수달 서식이 가능한 지역이라고 밝혔습니다.
원주에서는 원주천 상류에 수달의 서식이 확인되는 등 도심지도 수달의 안정적인 서식지가 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도심지라도 수질이 좋고, 교통량 등 인위적인 요소가 줄면 수달의 서식이 가능하다며, 도내에서는 춘천과 원주가 수달 서식이 가능한 지역이라고 밝혔습니다.
원주에서는 원주천 상류에 수달의 서식이 확인되는 등 도심지도 수달의 안정적인 서식지가 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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