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평창 동계올림픽 붐업 '사활'
2017-08-09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앵커]
남)평창 동계올림픽 붐업을 위해 이희범 조직위원장이 전국 776개 기관장에게 협조 서한 발송을 시작했습니다.
여)조직위와 강원도, 서울시는 오는 19일부터 서울 광화문 광장에 초대형 워터 봅슬레이를 설치해 전 국민적 관심 유도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보도에 김기태기자입니다.
[리포터]
올림픽 준비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이희범 조직위원장이 직접 나섰습니다.
이 위원장은 전국 자치단체와 교육청, 공공기관 등 776개 기관장들에게 올림픽 붐 조성을 위한 협조 서한 발송을 시작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의 유권 해석을 받아 올림픽 입장권 구매를 통한 올림픽 참여와 올림픽 관련 교육 활동을 요청했습니다.
또, 오는 11월 1일부터 시작되는 성화 봉송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부탁도 담았습니다.
[인터뷰]
"전국적인 참여와 붐업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래서 조직위에서는 전국 시도지사님과 교육감님, 지방의회 의장님, 공기업 사장님들께 동계올림픽 참여와 지원을 부탁드리는 차원에서.."
동계조직위는 정부의 각종 혜택에도 불구하고 나서지 않고 있는 공기업에 후원금도 요청하고 있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180여일 앞두고 전 국민적인 올림픽 붐 조성을 위한 초대형 이벤트도 마련됩니다."
동계조직위와 강원도, 서울시는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광화문 광장에 길이 300m, 높이 22m 짜리 초대형 워터 봅슬레이를 운영합니다.
'도심 속 봅슬레이' 이벤트를 통해 여름철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서입니다.
행사장에는 올림픽 홍보존이 운영되고, K-POP과 인기DJ 공연도 펼쳐져 올림픽 열기를 미리 체험할 수 있게 됩니다.
[인터뷰]
"전 국민적 올림픽 붐업을 위해서 대규모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초대형 워터 슬라이드를 설치해 동계올림픽 시설을 체험하게 하는등 많은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올림픽까지 남은 시간은 6개월.
국민적인 관심을 끌어올리기 위해 조직위와 강원도가 무더위 속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G1뉴스 김기태입니다.
남)평창 동계올림픽 붐업을 위해 이희범 조직위원장이 전국 776개 기관장에게 협조 서한 발송을 시작했습니다.
여)조직위와 강원도, 서울시는 오는 19일부터 서울 광화문 광장에 초대형 워터 봅슬레이를 설치해 전 국민적 관심 유도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보도에 김기태기자입니다.
[리포터]
올림픽 준비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이희범 조직위원장이 직접 나섰습니다.
이 위원장은 전국 자치단체와 교육청, 공공기관 등 776개 기관장들에게 올림픽 붐 조성을 위한 협조 서한 발송을 시작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의 유권 해석을 받아 올림픽 입장권 구매를 통한 올림픽 참여와 올림픽 관련 교육 활동을 요청했습니다.
또, 오는 11월 1일부터 시작되는 성화 봉송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부탁도 담았습니다.
[인터뷰]
"전국적인 참여와 붐업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래서 조직위에서는 전국 시도지사님과 교육감님, 지방의회 의장님, 공기업 사장님들께 동계올림픽 참여와 지원을 부탁드리는 차원에서.."
동계조직위는 정부의 각종 혜택에도 불구하고 나서지 않고 있는 공기업에 후원금도 요청하고 있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180여일 앞두고 전 국민적인 올림픽 붐 조성을 위한 초대형 이벤트도 마련됩니다."
동계조직위와 강원도, 서울시는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광화문 광장에 길이 300m, 높이 22m 짜리 초대형 워터 봅슬레이를 운영합니다.
'도심 속 봅슬레이' 이벤트를 통해 여름철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서입니다.
행사장에는 올림픽 홍보존이 운영되고, K-POP과 인기DJ 공연도 펼쳐져 올림픽 열기를 미리 체험할 수 있게 됩니다.
[인터뷰]
"전 국민적 올림픽 붐업을 위해서 대규모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초대형 워터 슬라이드를 설치해 동계올림픽 시설을 체험하게 하는등 많은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올림픽까지 남은 시간은 6개월.
국민적인 관심을 끌어올리기 위해 조직위와 강원도가 무더위 속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G1뉴스 김기태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