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횡성쌀 홍콩 첫 수출
2017-08-10
박성은 기자 [ bssk@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앵커]
횡성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이 처음으로 홍콩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횡성한우에 이어, 이번에는 쌀 수출이 성사돼 지역 농가에 활력이 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성은 기자입니다.
[리포터]
횡성지역 쌀 브랜드인 어사진미 한아름이 트럭에 실립니다.
홍콩으로 수출되는 첫 물량 640kg이 홍콩지역 대형마트인 '시티슈퍼' 등에 납품됩니다.
지난 5월 홍콩국제식품박람회에 출품된 지 석달 만에 이룬 성과입니다.
당시 박람회에서 횡성쌀 어사진미는 해외 바이어들의 호평 속에 수출 상담이 진행됐습니다.
오는 9월부터는 더 많은 쌀이 수출될 예정입니다.
[인터뷰]
"3년 정도 연속 적자였는데, 수출길이 트였기 때문에 가격 보장도 되고, 농가 소득도 올라갈 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 봅니다."
지난해 수출이 시작된 횡성한우가 매달 1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횡성쌀이 홍콩에서 다시한번 화제가 될 전망입니다.
횡성군은 젓갈과 소시지 등 지역 가공식품 기업의 홍콩 진출도 적극 지원하면서 동남아 시장 공략을 위한 판로개척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인터뷰]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계기가 되리라 확신하면서, 앞으로 점점 횡성의 농특산물에 대해서 관심가지고, 홍콩에 수출길을 계속 열어나갈 계획입니다."
[리포터]
자치단체의 농특산물 해외시장 개척이 지역 농가의 새로운 활력이 되고 있습니다.
G1뉴스 박성은입니다.
횡성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이 처음으로 홍콩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횡성한우에 이어, 이번에는 쌀 수출이 성사돼 지역 농가에 활력이 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성은 기자입니다.
[리포터]
횡성지역 쌀 브랜드인 어사진미 한아름이 트럭에 실립니다.
홍콩으로 수출되는 첫 물량 640kg이 홍콩지역 대형마트인 '시티슈퍼' 등에 납품됩니다.
지난 5월 홍콩국제식품박람회에 출품된 지 석달 만에 이룬 성과입니다.
당시 박람회에서 횡성쌀 어사진미는 해외 바이어들의 호평 속에 수출 상담이 진행됐습니다.
오는 9월부터는 더 많은 쌀이 수출될 예정입니다.
[인터뷰]
"3년 정도 연속 적자였는데, 수출길이 트였기 때문에 가격 보장도 되고, 농가 소득도 올라갈 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 봅니다."
지난해 수출이 시작된 횡성한우가 매달 1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횡성쌀이 홍콩에서 다시한번 화제가 될 전망입니다.
횡성군은 젓갈과 소시지 등 지역 가공식품 기업의 홍콩 진출도 적극 지원하면서 동남아 시장 공략을 위한 판로개척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인터뷰]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계기가 되리라 확신하면서, 앞으로 점점 횡성의 농특산물에 대해서 관심가지고, 홍콩에 수출길을 계속 열어나갈 계획입니다."
[리포터]
자치단체의 농특산물 해외시장 개척이 지역 농가의 새로운 활력이 되고 있습니다.
G1뉴스 박성은입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