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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P>하늘에서 본 올림픽도시 '평창'
2017-09-04
이종우 기자 [ jongdal@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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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평창동계올림픽이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개최지마다 올림픽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 나가고 있습니다.
G1뉴스에서는 올림픽 인프라가 마무리 공정에 들어간 개최 도시를 하늘에서 본 영상으로 제작해, 이틀간 보도합니다.
오늘은 먼저 올림픽 주개최지 평창의 변화된 모습을 이종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터]
( 타임 랩스 5,6초 )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개.폐회식이 열리게 될 올림픽 프라자가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24만 6천㎡의 부지에 3만 5천석 규모로 건설된 이곳에 내년 2월이면 전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됩니다.
평창 알펜시아 산 기슭을 따라 조성된 슬라이딩 센터도 선수들을 맞을 준비를 거의 마쳤습니다.
이곳에선 시속 150km를 넘나드는 루지를 비롯해 봅슬레이, 스켈레톤 등 0.01초를 다투는 초스피드 경기가 펼쳐집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의 주 교통망이 될 원주~강릉 복선철도가 지나는 평창역도 건설 막바지 단계입니다.
평창역은 평창읍에 있는 조선시대 산성인 노산성을 재현했습니다.
설상 경기 선수촌 아파트는 올림픽 주무대인 알펜시아와 10분 안팎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올림픽 중계를 위해 전세계에서 온 방송인들이 활동할 국제방송센터 IBC도 알펜시아 내에 조성됐습니다.
올림픽 기간 원활한 물 공급을 위해 대관령면에 건설 중인 식수댐은 오는 11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G1뉴스 이종우입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이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개최지마다 올림픽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 나가고 있습니다.
G1뉴스에서는 올림픽 인프라가 마무리 공정에 들어간 개최 도시를 하늘에서 본 영상으로 제작해, 이틀간 보도합니다.
오늘은 먼저 올림픽 주개최지 평창의 변화된 모습을 이종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터]
( 타임 랩스 5,6초 )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개.폐회식이 열리게 될 올림픽 프라자가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24만 6천㎡의 부지에 3만 5천석 규모로 건설된 이곳에 내년 2월이면 전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됩니다.
평창 알펜시아 산 기슭을 따라 조성된 슬라이딩 센터도 선수들을 맞을 준비를 거의 마쳤습니다.
이곳에선 시속 150km를 넘나드는 루지를 비롯해 봅슬레이, 스켈레톤 등 0.01초를 다투는 초스피드 경기가 펼쳐집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의 주 교통망이 될 원주~강릉 복선철도가 지나는 평창역도 건설 막바지 단계입니다.
평창역은 평창읍에 있는 조선시대 산성인 노산성을 재현했습니다.
설상 경기 선수촌 아파트는 올림픽 주무대인 알펜시아와 10분 안팎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올림픽 중계를 위해 전세계에서 온 방송인들이 활동할 국제방송센터 IBC도 알펜시아 내에 조성됐습니다.
올림픽 기간 원활한 물 공급을 위해 대관령면에 건설 중인 식수댐은 오는 11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G1뉴스 이종우입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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