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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생활체전 개막, '하나의 강원으로'
2017-09-15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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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 25회 강원도민 생활체육대회가 오늘 태백에서 개막해, 사흘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도민들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고, 코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한데 모으는 자리인데요.
첫 날부터 그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최돈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산소도시 태백에서 '강원도민 생활체육대회'의 화려한 막이 올랐습니다.
대회 주제는 '태백의 열정, 하나의 강원으로',
도민 모두가 포기하지 않고, 하나가 되는 화합의 정신을 내걸었습니다.
[인터뷰]
"이런 기회에 그동안 어려웠던 부분을 말끔히 해소하고, 시민들이 화합하고 도약하는 좋은 계기가 되지 않나 생각됩니다"
[리포터]
첫 날부터 프로 못지 않은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열기가 뿜어져 나왔습니다.
최근 새단장을 마친 야구장에서 열린 예선 경기.
고도의 집중력으로 스트라이크를 잡아내자, 환호성이 터져나옵니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18개 시.군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7천 6백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시범종목까지 모두 24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룹니다.
[인터뷰]
"식전 행사부터 선수단을 참여시켜서 공식 행사, 식후 행사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준비했습니다"
[리포터]
도내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수준 높은 경기가 기대되는 가운데,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과 열기도 한껏 달아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제 25회 강원도민 생활체육대회가 오늘 태백에서 개막해, 사흘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도민들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고, 코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한데 모으는 자리인데요.
첫 날부터 그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최돈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산소도시 태백에서 '강원도민 생활체육대회'의 화려한 막이 올랐습니다.
대회 주제는 '태백의 열정, 하나의 강원으로',
도민 모두가 포기하지 않고, 하나가 되는 화합의 정신을 내걸었습니다.
[인터뷰]
"이런 기회에 그동안 어려웠던 부분을 말끔히 해소하고, 시민들이 화합하고 도약하는 좋은 계기가 되지 않나 생각됩니다"
[리포터]
첫 날부터 프로 못지 않은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열기가 뿜어져 나왔습니다.
최근 새단장을 마친 야구장에서 열린 예선 경기.
고도의 집중력으로 스트라이크를 잡아내자, 환호성이 터져나옵니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18개 시.군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7천 6백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시범종목까지 모두 24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룹니다.
[인터뷰]
"식전 행사부터 선수단을 참여시켜서 공식 행사, 식후 행사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준비했습니다"
[리포터]
도내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수준 높은 경기가 기대되는 가운데,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과 열기도 한껏 달아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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