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북한 장웅 IOC위원, "최근 사태 평창 영향 없다"
2017-09-16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북한의 장웅 IOC위원이 북한의 핵실험으로 고조되고 있는 한반도 안보 위기 상황이 평창 동계올림픽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페루 리마에서 열린 제131차 IOC 총회에 참석한 장웅 위원은 IOC 올림픽 매체인 '올림픽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정치와 올림픽은 별개 문제라고 확신한다"며 "평창에서 어떤 큰 문제가 생길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장 위원은 또, 북한은 아직 올림픽 출전 자격을 획득한 선수가 없고, 현재 자격 확보를 위한 노력이 진행 중이라며, 선수들이 출전권을 자력으로 얻는다면 평창에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페루 리마에서 열린 제131차 IOC 총회에 참석한 장웅 위원은 IOC 올림픽 매체인 '올림픽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정치와 올림픽은 별개 문제라고 확신한다"며 "평창에서 어떤 큰 문제가 생길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장 위원은 또, 북한은 아직 올림픽 출전 자격을 획득한 선수가 없고, 현재 자격 확보를 위한 노력이 진행 중이라며, 선수들이 출전권을 자력으로 얻는다면 평창에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