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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내면 이장단 협의회, 시의회 규탄 성명서 발표
2017-09-18
김기태B 기자 [ g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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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의회가 마을 숙원사업인 키즈타운 예산을 삭감한 것을 두고 춘천시 동내면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동내면 주민 30여명은 춘천시청에서 집회를 열어 규탄 성명을 내고, "시의회가 삭감한 키즈타운 추경 예산 5억원을 임시회를 열어 즉각 되돌려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대안을 내놓지 못한다면, 비슷한 고통을 겪고 있는 동면 주민들과 연대해 단체행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동내면 주민 30여명은 춘천시청에서 집회를 열어 규탄 성명을 내고, "시의회가 삭감한 키즈타운 추경 예산 5억원을 임시회를 열어 즉각 되돌려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대안을 내놓지 못한다면, 비슷한 고통을 겪고 있는 동면 주민들과 연대해 단체행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기태B 기자 g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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