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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강릉에서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관 2명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소방관은 위험한 현장의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처우나 근무 환경은 열악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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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화재로 비지정 문화재의 관리 문제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비지정 문화재 대부분은 소방시설도 제대로 갖추지 않고 있지만, 관리는 소홀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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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기업도시 내 점포겸용 주택용지가 평균 3천대 1에 육박하는 청약 광풍이 불었습니다.
이러다 보니, 도민 분양률은 13%에 그쳐, 지역 주민들이 분양을 받지 못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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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 교체 논란에 휩싸였던 빙상연맹이 평창 동계올림픽에 쓸 경기복을 공개했습니다.
유니폼 논란은 사그러들겠지만, 올림픽까지 5개월도 남지 않아 선수들이 얼마나 빨리 적응할 지가 관건입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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