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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품은 '춤의 향연'
2017-09-20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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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 최대 규모의 춤축제로 자리잡은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오늘 개막했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규모와 내용이 더욱 풍성해지고 있습니다.
올해 축제를 최돈희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리포터]
개성 넘치는 의상에 현란한 동작,
화려한 불빛까지 어우러진 행진이 시작되면서,
2017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화려한 축제의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국내외 150여 개팀 만 2천여 명이 참가합니다.
주무대인 원주 따뚜공연장 일대는 첫날부터 수만 명의 관람객이 몰려 축제 분위기로 달아 올랐습니다.
축제 내내 시내 곳곳에서 댄싱카니발 거리 행진이 펼쳐지고, 군악의 날, 클래식.합창의 날 등 매일 다른 주제로 공연이 진행됩니다.
[인터뷰]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역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고민을 더 많이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리포터]
또 우산동과 태장동, 혁신도시 등 도심 전역 에서 국악과 마당극 등 전문 예술인이 꾸미는 다양한 장르의 프린지 페스티벌이 매일 열리고,
도심 야경을 둘러볼 수 있는 야간 시티투어버스도 운행됩니다.
특히 아시아 거리 축제를 대표하는 일본과 대만 등 5개국 퍼레이드 네트워크 포럼도 개최돼 축제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지난 2012년 댄싱카니발이 주공연으로 자리매김한 지 일곱번째를 맞은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지난해엔 47만명이 넘는 관람객을 열광시켰습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전국 최대 규모의 춤축제로 자리잡은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오늘 개막했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규모와 내용이 더욱 풍성해지고 있습니다.
올해 축제를 최돈희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리포터]
개성 넘치는 의상에 현란한 동작,
화려한 불빛까지 어우러진 행진이 시작되면서,
2017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화려한 축제의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국내외 150여 개팀 만 2천여 명이 참가합니다.
주무대인 원주 따뚜공연장 일대는 첫날부터 수만 명의 관람객이 몰려 축제 분위기로 달아 올랐습니다.
축제 내내 시내 곳곳에서 댄싱카니발 거리 행진이 펼쳐지고, 군악의 날, 클래식.합창의 날 등 매일 다른 주제로 공연이 진행됩니다.
[인터뷰]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역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고민을 더 많이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리포터]
또 우산동과 태장동, 혁신도시 등 도심 전역 에서 국악과 마당극 등 전문 예술인이 꾸미는 다양한 장르의 프린지 페스티벌이 매일 열리고,
도심 야경을 둘러볼 수 있는 야간 시티투어버스도 운행됩니다.
특히 아시아 거리 축제를 대표하는 일본과 대만 등 5개국 퍼레이드 네트워크 포럼도 개최돼 축제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지난 2012년 댄싱카니발이 주공연으로 자리매김한 지 일곱번째를 맞은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지난해엔 47만명이 넘는 관람객을 열광시켰습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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