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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매지저수지 둘레길 완공
2017-09-25
박성은 기자 [ bss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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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원주 매지저수지는 수려한 풍경에, 걷기에 좋아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인데요.
산책을 즐기고 조깅도 할 수 있는 수변 둘레길이 완공됐습니다.
박성은 기자입니다.
[리포터]
매지저수지는 대학 캠퍼스와 저수지가 조화를 이뤄,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합니다.
봄에는 벚꽃 명소로,
여름에는 열대야를 피하는 장소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걷기 코스가 좀 짧다는 점이 아쉬웠는데,
최근 5㎞가 넘는 산책로가 완성됐습니다.
◀브릿지▶
"수려한 경관으로 원주시민의 사랑을 받았던 매지저수지 주변에 둘레길이 새롭게 조성됐습니다."
[리포터]
모두 22억원을 들여 만들어진 나무 산책로는 길이 740m에 3층 전망대를 갖추고 있습니다.
기존 2.5km의 둘레길과 산책로 2.6km와 연결돼 조깅과 산책 코스로 손색이 없습니다.
[인터뷰]
"이 둘레길 때문에 더 시민들이 대학에 대해서 관심을 더 갖고 사랑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리포터]
원주시는 현재 추진 중인 치악산 둘레길과 시민공원 산책로 조성 사업도 서둘러,
명품 걷기 도시로 변모시키겠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매지저수지 둘레길과 더불어 도시 속에 생기는 도심 민자공원에도 보통 5~6km 되는 둘레 숲길을 만들어서 건강한 도시 원주시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리포터]
원주 치악산 둘레길 조성 사업은 2020년 완전 개장을 목표로 다음달 착공해, 3개 구간 총 21km 길이의 산책로가 조성될 예정입니다.
G1뉴스 박성은입니다.
원주 매지저수지는 수려한 풍경에, 걷기에 좋아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인데요.
산책을 즐기고 조깅도 할 수 있는 수변 둘레길이 완공됐습니다.
박성은 기자입니다.
[리포터]
매지저수지는 대학 캠퍼스와 저수지가 조화를 이뤄,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합니다.
봄에는 벚꽃 명소로,
여름에는 열대야를 피하는 장소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걷기 코스가 좀 짧다는 점이 아쉬웠는데,
최근 5㎞가 넘는 산책로가 완성됐습니다.
◀브릿지▶
"수려한 경관으로 원주시민의 사랑을 받았던 매지저수지 주변에 둘레길이 새롭게 조성됐습니다."
[리포터]
모두 22억원을 들여 만들어진 나무 산책로는 길이 740m에 3층 전망대를 갖추고 있습니다.
기존 2.5km의 둘레길과 산책로 2.6km와 연결돼 조깅과 산책 코스로 손색이 없습니다.
[인터뷰]
"이 둘레길 때문에 더 시민들이 대학에 대해서 관심을 더 갖고 사랑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리포터]
원주시는 현재 추진 중인 치악산 둘레길과 시민공원 산책로 조성 사업도 서둘러,
명품 걷기 도시로 변모시키겠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매지저수지 둘레길과 더불어 도시 속에 생기는 도심 민자공원에도 보통 5~6km 되는 둘레 숲길을 만들어서 건강한 도시 원주시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리포터]
원주 치악산 둘레길 조성 사업은 2020년 완전 개장을 목표로 다음달 착공해, 3개 구간 총 21km 길이의 산책로가 조성될 예정입니다.
G1뉴스 박성은입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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