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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3>'이색 관광상품' 속속 개발
2017-09-26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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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점점 다양해지는 관광객들의 취향에 맞게 평창의 관광 형태도 변신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여)천혜의 환경을 눈으로만 보는 단순한 관광이 아니라 직접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관광자원 개발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보도에 최돈희 기자입니다.
[리포터]
청옥산 1,200미터 고지.
구불구불한 산길을 따라 한참을 올라가면 산 정상 벌판이 나옵니다.
육백마지기, 볍씨 6백말을 뿌려도 될 만큼의 넓은 땅이란 뜻의 고원 평야입니다.
산 정상에 펼쳐진 고랭지 밭도 볼거리지만,
계절마다 어우러지는 수십 종의 야생화와 산 능선의 풍광은 말그대로 천상의 화원입니다.
"이 육백마지기 일대가 자연과 생태체험이 어우러지는 고원관광의 명소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리포터]
축구장 9개 면적인 6만3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야생화생태단지가 조성됩니다.
오는 2019년까지 사업비 18억 4천만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야생화원을 비롯해 자생식물원, 들꽃공원, 각종 편의시설 등이 들어서게 됩니다.
수 억 년의 지구 역사를 간직한 지역 대표 석회동굴인 광천선굴도 이색 관광자원으로 개발됩니다.
동굴을 들어가 보는 것에서 벗어나 직접 느끼고 즐겨보는 탐험형 체험시설입니다.
현재 학술조사와 연구용역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동굴도 보존하고 교육과 체험을 겸한 관광 동굴로 개발해서 남부권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리포터]
천연기념물 제 260호인 백룡동굴도 최근 새단장을 마치는 등 평창지역 관광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있습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남)점점 다양해지는 관광객들의 취향에 맞게 평창의 관광 형태도 변신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여)천혜의 환경을 눈으로만 보는 단순한 관광이 아니라 직접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관광자원 개발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보도에 최돈희 기자입니다.
[리포터]
청옥산 1,200미터 고지.
구불구불한 산길을 따라 한참을 올라가면 산 정상 벌판이 나옵니다.
육백마지기, 볍씨 6백말을 뿌려도 될 만큼의 넓은 땅이란 뜻의 고원 평야입니다.
산 정상에 펼쳐진 고랭지 밭도 볼거리지만,
계절마다 어우러지는 수십 종의 야생화와 산 능선의 풍광은 말그대로 천상의 화원입니다.
"이 육백마지기 일대가 자연과 생태체험이 어우러지는 고원관광의 명소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리포터]
축구장 9개 면적인 6만3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야생화생태단지가 조성됩니다.
오는 2019년까지 사업비 18억 4천만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야생화원을 비롯해 자생식물원, 들꽃공원, 각종 편의시설 등이 들어서게 됩니다.
수 억 년의 지구 역사를 간직한 지역 대표 석회동굴인 광천선굴도 이색 관광자원으로 개발됩니다.
동굴을 들어가 보는 것에서 벗어나 직접 느끼고 즐겨보는 탐험형 체험시설입니다.
현재 학술조사와 연구용역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동굴도 보존하고 교육과 체험을 겸한 관광 동굴로 개발해서 남부권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리포터]
천연기념물 제 260호인 백룡동굴도 최근 새단장을 마치는 등 평창지역 관광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있습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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