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장 내일 완공
2017-09-29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대회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역사적 공간이 될 개·폐회식장이 내일 완공됩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지난 2015년 12월 착공한 개·폐회식장이 1년 10개월 만인 내일 모든 공정을 마친다고 밝혔습니다.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에 건설된 개·폐회식장은 올림픽 역사상 최초의 행사 전용 시설로, 24만㎡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3만 5천석의 가변석을 갖추고 있습니다.
올림픽 이후에는 개·폐회식장의 3만 5천 가변석과 가설건축물은 모두 철거되며, 올림픽 기념관 조성과 고원훈련장 복원을 통해 문화·스포츠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지난 2015년 12월 착공한 개·폐회식장이 1년 10개월 만인 내일 모든 공정을 마친다고 밝혔습니다.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에 건설된 개·폐회식장은 올림픽 역사상 최초의 행사 전용 시설로, 24만㎡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3만 5천석의 가변석을 갖추고 있습니다.
올림픽 이후에는 개·폐회식장의 3만 5천 가변석과 가설건축물은 모두 철거되며, 올림픽 기념관 조성과 고원훈련장 복원을 통해 문화·스포츠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