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된 지 4년여 만에 처음으로 민간투자를 유치해 개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동해E-City가 망상지구 사업부지 180만㎡를 매입해 새로운 투자자로 나섰습니다.

이는 사업부지 내 전체 사유지의 약 40% 규모로 동해E-City가 개발대상 사유지의 50%를 확보하면 연내에 개발 사업자로 지정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