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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인천에 2:0 승..14일부터 스플릿 라운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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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이후 처음으로 상위 여섯팀까지 주어지는 상위 스플릿 진출에 성공한 강원FC가 올시즌 K리그 클래식 정규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강원FC는 오늘 평창 알펜시아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33라운드'에서 후반 20분과 후반 36분에 터진 디에고와 정조국의 골에 힘입어 인천 유나이티드를 2대 0으로 제압하고 승점 3점을 챙겼습니다.

강원FC는 오는 14일부터 스플릿 라운드에 들어가, 상위 6개팀과 리그 우승과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획득을 위한 경쟁을 벌일 예정입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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