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시작타이틀+주요뉴스
키보드 단축키 안내
대형마트에 설자리를 잃은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막대한 예산이 투입됐습니다.
하지만 사업 효과를 분석한 결과 매출 증가는 미미했고, 시장 건물 월세와 보증금만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춘천 레고랜드 사업이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습니다.
멀린사의 직접 투자가 무산된 이후 강원도가 다른 투자자를 찾겠다고 나섰는데, 언제 본 궤도에 오를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

환경 훼손과 함께 사업의 경제성 여부도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의 핵심 쟁점입니다.
반대측은 경제 효과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국내외 사례를 보면, 경제성이 충분하다는 분석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

한중대 폐지가 현실화되면서 학생은 물론 창업보육센터 입주 기업도 피해를 입게 됐습니다.
21개의 건실한 업체가 공장을 가동 중인데, 학교 폐쇄로 함께 문을 닫아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