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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추모공원 민간부문 사업 시행자 교체 촉구
2017-10-19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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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부진한 원주 추모공원 조성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원주시의회 용정순 의원은 오늘 본회의에서, 원주 추모공원 조성이 수년째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며, 원주시는 현재 사업 시행자와 협약을 해지하고 실시계획인가를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원주 추모공원 조성 사업은 지난 2014년부터 흥업면 사제리 일대에 공공과 민간 부문으로 나뉘어 추진되고 있습니다.
한편, 5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공공부문 도 지난달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로 인해 작업 중지명령이 내려져 있는 상황입니다.
원주시의회 용정순 의원은 오늘 본회의에서, 원주 추모공원 조성이 수년째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며, 원주시는 현재 사업 시행자와 협약을 해지하고 실시계획인가를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원주 추모공원 조성 사업은 지난 2014년부터 흥업면 사제리 일대에 공공과 민간 부문으로 나뉘어 추진되고 있습니다.
한편, 5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공공부문 도 지난달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로 인해 작업 중지명령이 내려져 있는 상황입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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