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전국체전 개막..강원도 10위 목표
2017-10-20
김기태B 기자 [ gitae@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앵커]
남)제 98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늘부터 1주일간의 일정으로 충청북도 충주시 등 11개 시·군에서 막이 올랐습니다.
여)강원도 선수단은 금메달 51개, 종합 순위 10위를 목표로 첫날부터 열띤 경쟁에 들어갔습니다.
현지에서 김기태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국내 최대 스포츠 축제, 제 98회 전국체육대회가 시작됐습니다.
충북 충주에서 개막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만 9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룹니다.
강원도선수단은 천587명이 출전해, 육상과 역도, 핸드볼 등 전통적인 효자 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회 첫날인 오늘은 남자 일반부 역도에서 김우재와 이상연, 이창호가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 동메달을 따내며 기분좋은 출발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저희들이 (지금까지)19번 전국체전에서 우승했는데, 꼭 20번째에 우승을 못해서 고민이 많았는데요. 이번에는 기필코 20번째 우승을 해서 도민들에게 영광을 안기고 싶습니다."
지난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단체전 1위, 개인전 2위를 기록한 여자 근대5종경기 강원도 대표 양수진 선수는 다리 부상에도 불구하고 경기에 출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터뷰]
"이번 시합 때 부상이 좀 있어서 준비하는데 고생을 많이 했었는데, 그래도 준비한 것보다는 좋은 결과 나온 것 같아서 다행이었어요"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종합 10위를 기록했던 도선수단은, 올해도 지난해와 같은 10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맺음말▶
"강원도선수단은 내일부터 레슬링과 수영, 태권도 등 40개 종목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충북 충주종합체육관에서 G1뉴스 김기태입니다."
남)제 98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늘부터 1주일간의 일정으로 충청북도 충주시 등 11개 시·군에서 막이 올랐습니다.
여)강원도 선수단은 금메달 51개, 종합 순위 10위를 목표로 첫날부터 열띤 경쟁에 들어갔습니다.
현지에서 김기태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국내 최대 스포츠 축제, 제 98회 전국체육대회가 시작됐습니다.
충북 충주에서 개막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만 9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룹니다.
강원도선수단은 천587명이 출전해, 육상과 역도, 핸드볼 등 전통적인 효자 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회 첫날인 오늘은 남자 일반부 역도에서 김우재와 이상연, 이창호가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 동메달을 따내며 기분좋은 출발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저희들이 (지금까지)19번 전국체전에서 우승했는데, 꼭 20번째에 우승을 못해서 고민이 많았는데요. 이번에는 기필코 20번째 우승을 해서 도민들에게 영광을 안기고 싶습니다."
지난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단체전 1위, 개인전 2위를 기록한 여자 근대5종경기 강원도 대표 양수진 선수는 다리 부상에도 불구하고 경기에 출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터뷰]
"이번 시합 때 부상이 좀 있어서 준비하는데 고생을 많이 했었는데, 그래도 준비한 것보다는 좋은 결과 나온 것 같아서 다행이었어요"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종합 10위를 기록했던 도선수단은, 올해도 지난해와 같은 10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맺음말▶
"강원도선수단은 내일부터 레슬링과 수영, 태권도 등 40개 종목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충북 충주종합체육관에서 G1뉴스 김기태입니다."
김기태B 기자 gitae@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