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전국체전, 강원도선수단 메달 사냥 박차
키보드 단축키 안내
충북 충주에서 열리고 있는 제98회 전국체전에 참가하고 있는 강원도 선수단이 효자종목을 중심으로 선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회 닷새째인 오늘 남자고등부 94kg급 역도에서 철암고등학교 황상운이 인상과 용상, 합계에서 대회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강원도 선수단은 양궁과 태권도, 육상 등에서 메달을 추가하며 금메달 52개, 은메달 48개, 동메달 72개로 전북과 광주에 이어 현재 종합 14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회 종반으로 접어드는 내일부터는 태권도와 육상, 레슬링 등 전통적인 강세 종목에서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김기태B 기자 gitae@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