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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성화봉송, 평창올림픽 붐 조성 기회로"
2017-10-24
정동원 기자 [ MESSIA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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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다음달 1일 시작되는 국내 성화 봉송을 평창동계올림픽 붐 조성의 확실한 기회로 만들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문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성화는 대회 100일 전 한국에 도착해 101일 동안 7천500명의 주자가 전국을 누비며 국민과 함께할 계획"이라며 "성화 봉송을 평창 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붐 조성을 위한 확실한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문체부를 중심으로 범부처 차원에서 조직위와 긴밀히 협력해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홍보를 할 필요가 있다"며 방송과 신문 등 모든 매체를 활용한 전방위 홍보와 젊은층 참여를 위한 온라인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문대통령은 지난 9월에 있었던 국제올림픽위원회와 국제패럴림픽위원회 총회는 평창 올림픽과 패럴림픽 준비 상황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여전히 티켓 판매가 30% 수준에 그치는 등 국민적 관심이 기대에 못 미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문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성화는 대회 100일 전 한국에 도착해 101일 동안 7천500명의 주자가 전국을 누비며 국민과 함께할 계획"이라며 "성화 봉송을 평창 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붐 조성을 위한 확실한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문체부를 중심으로 범부처 차원에서 조직위와 긴밀히 협력해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홍보를 할 필요가 있다"며 방송과 신문 등 모든 매체를 활용한 전방위 홍보와 젊은층 참여를 위한 온라인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문대통령은 지난 9월에 있었던 국제올림픽위원회와 국제패럴림픽위원회 총회는 평창 올림픽과 패럴림픽 준비 상황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여전히 티켓 판매가 30% 수준에 그치는 등 국민적 관심이 기대에 못 미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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