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근 고성군수 대담

(남)네, 그럼 이번에는 윤승근 고성군수와 함께, 지역 현안에 대해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인사)

고성 통일명태축제가 올해로 19회째를 맞았습니다. 동해안 접근망도 좋아져서 관광객 증가가 기대되는데요. 고성관광 활성화 방안 어떤 게 있을까요?


여)금강산 관광이 중단된 지 벌써 9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지역 경제가 큰 타격을 입었는데요. 침체된 지역 경제를 되살릴 수 있는 복안은 무엇인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남)고성하면 역시 수산업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수산자원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해서는 잡는 어업에서 기르는 어업으로의 전환을 시도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어떻게 계획하고 계시는지 마지막으로 정리 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