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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정규직 공무 직원 48명 신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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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가 새 정부 방침에 따라 그동안 비정규직으로 충원하던 일자리를 정규직으로 전환해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동해시는 아동복지교사 14명과 사서 보조원 10명, 치매 사례 관리사 3명 등 48명을 민간인 신분의 무기 계약 형태인 공무직으로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자격은 직무별 자격 요건을 갖춘 동해시민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으며 원서 접수는 이달 28일 시작합니다.

동해시는 한시적이거나 고령자를 위한 일자리 말고는 원칙적으로 비정규직 채용을 금지하고, 정규 직원의 노동 시간을 단축해 새 일자리를 만드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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