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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에서 50대 남성이 이웃에게 흉기 휘두르고 자살
2017-11-08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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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성이 이웃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스스로 목을 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속초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7시 38분쯤 속초시 노학동의 한 원룸에서 56살 김모씨가 옆 방에 사는 64살 여성 김모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혔습니다.
이후, 김씨는 자신의 원룸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원룸 공동 샤워장을 사용하면서 피해자 김씨와 자주 다툼이 생기는데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속초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7시 38분쯤 속초시 노학동의 한 원룸에서 56살 김모씨가 옆 방에 사는 64살 여성 김모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혔습니다.
이후, 김씨는 자신의 원룸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원룸 공동 샤워장을 사용하면서 피해자 김씨와 자주 다툼이 생기는데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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