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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도민운동 "나는 평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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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의지를 다지는 대규모 붐업 행사가 오늘 원주에서 열렸습니다.

강원도민 응원서포터즈도 공식 출범했습니다.
박성은 기자입니다.

[리포터]
대형 컨벤션홀이 평창동계올림픽 응원 열기로 뜨겁습니다.

강의와 차트쇼 등을 통해 올림픽을 이해하고,

행사장 안팎에서 응원 율동을 배웁니다.

어색함도 잠시, 한마음으로 동작을 연결시킵니다.

강원도 문화도민협의회가 주최한 올림픽 성공 기원 행사에는 도내 18개 시.군에서 2천여명이 모였습니다.

[인터뷰]
"92일 남은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해 18개 시.군 회원들, 그리고 각 사회단체가 골고루 모여서 결의와 다짐을 하는 뜻이 있습니다."

[리포터]
강원도 올림픽 응원 서포터즈 '화이트프렌즈'의 공식 발대식도 함께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은 올림픽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태겠다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인터뷰]
"저희 모두 하나된 열정으로 모든 선수들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화이팅!"

[인터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성공 개최하기 위해서는 전국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응원이 필요할 때라고 생각됩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화이팅!"

[리포터]
강원도민 만 7천여명으로 구성된 올림픽 응원단 화이트프렌즈는 내년 대회 현장 곳곳을 누비며,

환한 미소와 친절로 외국인 방문객을 맞이할 계획입니다.
G1뉴스 박성은입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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