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대회기간 차량 수송을 책임질 운전 인력 1,634명에 대한 공개 모집이 오는 19일까지로 일주일 연장됐습니다.

강릉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시베리아 중심 도시 이르쿠츠크시에 누각, 정자, 연못을 갖춘 2,000㎡ 면적의 '한국강릉정원'이 조성돼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춘천시는 50억원을 들여 지난 2015년 9월 착공한 남면 가정리 생활하수 처리시설이 98%의 공정률을 보여 내년부터 정상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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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립합창단이 2017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식에 초대돼, 내일 서울 유니버셜 아트센터에서 합창뮤지컬, '아주 특별한 선물'을 연주합니다.

인제군과 강원도교육청, 인제교육지원청은 오늘(10일) 인제군청 소회의실에서 인제 행복교육지구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지난달 29일, K리그 36라운드 수원과의 경기에서 상대 선수 얼굴을 팔꿈치로 가격한 강원FC의 정조국 선수에 대해 3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 300만 원의 징계를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