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강원도 예산안이 5조6천700억 원 규모로 편성됐습니다.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와 미래 먹을거리 창출 에 많은 예산이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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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의 한 중학교에서 운동부 코치가 운동부원인 여중생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얼차려를 줬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학교 측은 심각한 수준은 아니라고 밝혔지만, 학부모는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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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결핵환자가 발생해 건강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보건당국은 일단 추가 감염자가 없고, 고3 수험생 환자도 없다며, 우려 차단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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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중부내륙권 중심 도시로 도약하고 있지만 지역을 대표할만한 음식이 없어 아쉽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원주를 대표할 요리를 선보이는 전국 경연대회가 열려 열띤 맛경쟁을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