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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변은 동해안 해변 중에서도 침식이 가장 심각한 곳입니다.
해수부가 주민 반대로 침식방지용 잠제 블록 제작장 부지를 구하지 못해, 사업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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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강릉 산불로 동계올림픽 진입도로와 선수촌 일대 산림 상당수가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민둥산에 조림을 통해 새 생명을 불어넣는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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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재두루미의 고장 철원에 최근 월동을 위해 찾아오는 두루미 수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수확이 끝난 논에 물을 채우고, 먹이도 주는 주민들의 노력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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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강원도 사과 생산량이 늘더니 이제는 과잉 생산을 걱정해야 할 상황입니다.
홍콩으로의 첫 수출길이 열리면서, 수출 교두보 마련과 판로 확보가 기대됩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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