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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동계올림픽 기간, 다소 많은 '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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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부터 3월까지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동안 강릉과 평창 대관령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이 발표한 평창동계올림픽대회 기후특성 자료에 따르면, 내년 2월과 3월 강릉과 대관령에 지형적인 영향으로 다소 많은 눈이 내릴 때가 있겠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원기상청은 또 강릉과 대관령의 경우 많은 눈과 강한 바람, 매서운 추위, 짙은 안개 등을 대회 운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위험기상 요소로 꼽았습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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