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역에서 동계 올림픽 빙상경기장까지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보행자 전용도로가 준공됐습니다.

보행자 도로는 강릉역 환승주차장을 이용하는 올림픽 관람객들이 빙상경기장이 몰려있는 올림픽파크까지 걸어서 이동할 수 있도록 건설됐습니다.

총 연장 600m, 폭 8m의 보행자도로를 이용하면 강릉역에서 올림픽파크까지 산책하듯이 이동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