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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스키장 속속 '개장'‥겨울시즌 시작
2017-11-25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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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마지막 주말 G1 8시뉴스입니다.
매서운 추위에 눈까지 내리면서 겨울이 온 게 실감나는데요.
도내 스키장들도 속속 문을 열고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들어갔습니다.
겨울을 손꼽아 기다리던 스키어와 보더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보도에 최돈희 기자입니다.
[리포터]
새하얀 눈밭을 수놓은 스키와 보드 행렬.
매서운 칼바람을 정면으로 맞아가며 거침없이 내달립니다.
완만한 경사 때문에 속도가 나지 않는 코스.
답답한 듯 연신 발을 굴러봅니다.
넘어지고 구르고.
따라주지 않는 몸이 야속하지만,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인터뷰]
"동계올림픽도 여기서 열리는데 많이 기대하고 있구요. 성공적으로 개최됐으면 좋겠고, 겨울돼서 보드 탈 수 있어서 매우 재밌고 좋습니다."
[리포터]
도내 스키장들이 잇따라 문을 열면서 본격적인 스키시즌이 시작됐습니다.
한낮에도 영하를 밑도는 추위에,
요며칠 눈까지 내리면서 겨울 스포츠를 만끽하려는 인파로 종일 북적였습니다.
오늘 하루 도내 스키장을 찾은 인파는 2만여 명에 이릅니다.
스키장들도 이번 시즌 할인과 공연 등 다양한 이색 행사를 마련해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인터뷰]
"연말에는 크리스마스 행사를 준비중이고 1월 행사는 계획중인데 많은 고객들한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리포터]
도내 대부분 스키장이 문을 연 가운데, 평창 동계올림픽 주무대인 알펜시아리조트는 스키장 대신 눈썰매장을 다음달 개장합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마지막 주말 G1 8시뉴스입니다.
매서운 추위에 눈까지 내리면서 겨울이 온 게 실감나는데요.
도내 스키장들도 속속 문을 열고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들어갔습니다.
겨울을 손꼽아 기다리던 스키어와 보더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보도에 최돈희 기자입니다.
[리포터]
새하얀 눈밭을 수놓은 스키와 보드 행렬.
매서운 칼바람을 정면으로 맞아가며 거침없이 내달립니다.
완만한 경사 때문에 속도가 나지 않는 코스.
답답한 듯 연신 발을 굴러봅니다.
넘어지고 구르고.
따라주지 않는 몸이 야속하지만,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인터뷰]
"동계올림픽도 여기서 열리는데 많이 기대하고 있구요. 성공적으로 개최됐으면 좋겠고, 겨울돼서 보드 탈 수 있어서 매우 재밌고 좋습니다."
[리포터]
도내 스키장들이 잇따라 문을 열면서 본격적인 스키시즌이 시작됐습니다.
한낮에도 영하를 밑도는 추위에,
요며칠 눈까지 내리면서 겨울 스포츠를 만끽하려는 인파로 종일 북적였습니다.
오늘 하루 도내 스키장을 찾은 인파는 2만여 명에 이릅니다.
스키장들도 이번 시즌 할인과 공연 등 다양한 이색 행사를 마련해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인터뷰]
"연말에는 크리스마스 행사를 준비중이고 1월 행사는 계획중인데 많은 고객들한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리포터]
도내 대부분 스키장이 문을 연 가운데, 평창 동계올림픽 주무대인 알펜시아리조트는 스키장 대신 눈썰매장을 다음달 개장합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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