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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 오징어 가공업체 지원 대책 추진
2017-11-29
최경식 기자 [ victory@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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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주문진 오징어가공업체들이 오징어 어획량 감소로 무기한 휴업에 들어가, 강릉시와 유관 기관이 긴급 지원 대책을 추진합니다.
강릉시는 오늘 시청에서 유관기관 회의를 열어, 주문진 피해 업체에 경영안정자금 60억원과 시설개선 자금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실직자의 경우 올림픽 시설 환경미화 등 한시적 일자리에 우선 선발될 수 있도록 하고, 실업급여를 받지 못하는 실직자는 월 30만원의 강원상품권을 실직 기간 3개월분까지 소급 적용해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환동해본부는 해양수산부에 어족자원 균형수급 정책 마련과 중국 어선의 오징어 남획 방지 대책을 건의했습니다.
강릉시는 오늘 시청에서 유관기관 회의를 열어, 주문진 피해 업체에 경영안정자금 60억원과 시설개선 자금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실직자의 경우 올림픽 시설 환경미화 등 한시적 일자리에 우선 선발될 수 있도록 하고, 실업급여를 받지 못하는 실직자는 월 30만원의 강원상품권을 실직 기간 3개월분까지 소급 적용해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환동해본부는 해양수산부에 어족자원 균형수급 정책 마련과 중국 어선의 오징어 남획 방지 대책을 건의했습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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